인도에서 온 편지 20130619

인도에는 집이 없는 사람들이 사는 천막 촌이 방갈로 근처  큰아파트나 집들이 있는곳에 옆공터 쪽에많이 있습니다. 김영식 선교사님 부부가 그런지역에 일주일에 한번 이나 2번 방문 하면서. 그곳 아이들을 중심으로 여러 사역을 하다가.. 어른들과도 교제 하면서 점 점 예수님을 전하는 곳이 입니다. 지난번에 갈때는 다른곳이 었지만 (자주 옴겨다님) 의자도 없고 책상도 없이 위에 텐트도 없이 몰래 들어 갔다가 나왔는데잠간 진료만 하고 나왔는데? 이번에 버젓이 나무 갈대 같은 것으로 얼키 설키 집형태를 갖추고 있었고.. 책상 의자 다 준비해서 진료를 했답니다(선교사님이 자기집에서 오시면서 준비 하심) 그곳에서 지금은 Tussion하고 아이들 놀이터지만 가을 쯤은 교회를 하려고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지난 11월에 갔었는데.. 6개월 만에 이렇케 그곳 사람들과 교제하고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니 부모들의 마음이 많이 열려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부모들의 얼굴이 많이 밝아졌다는 군요.. 처음 들어 갔을때는 얼굴에 웃음이 없었는데.. 이제는 잘 웃고 이야기도 하고 한다는 궁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자주다쳐서 사모님이 치료를 해주니 사모님보고 닥터라 한다는 군요.... 지난주간은 3일간 진료를 했습니다. 이번 주는 수, 목,토,주일 4일 간 진료를 합니다. 그리고화요일 부터는 한신교회 의료 선교팀과 훈수루 지역에서 화 수 목 금 4일간 진료를 한신교회에서 훈수루에 교회를 건축하는 중이라 진료후 건축을 위한 식을 갔습니다..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