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주일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리쿠아이중 성도가 이제 우도와 리우준 성도와 함께 나오고,

윤로사, 최데니스, 황벨라, 최블라디 가족이 새로 열방교회에

등록하여 주셨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있는 부침개전도가 활성화되어서,

신남촌경로당에 할머니 20명께 늘 찾아가 뵙고,

또 동네 초등학생들도 와서 노래방이나 시내 나가지 않고 잠시 들러

교회카페에서 부침개를 먹으며 놀다갑니다. 주위 가게 분들과도 꾸준히

부침개를 나누며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파키스탄인 3명, 우즈베키스탄 2명에게 직업 및 노동 상담을

도와줄 수 있는 기회도 생겼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소소히 하나님께서 인도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열방교회에 맡겨주신 섬김의 사명을 잘 이루어 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