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바르게 읽으려면 두가지 조건이 선행되어야함.
첫째- 읽는 방법이 옳아야 함.
둘째- 읽는 사람이 옳아야 함.
주님의 회복에서는 둘째 방면에 주목하고 있다.
옳바른 사람이란
1. 영적이어야 한다.
2. 헌신해야 한다.
3. 숙련된 습관이 있어야 한다.
영적이려면
1) 거듭난 영을 가진 사람
요 4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지니라,
요6 :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2) 영적인 일을 영적인 사람에게 말함
고전 2 :1-15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하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 우리가 온전한 자 가운데 말하니....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함....감취었던 것....하나님이 우리의 온전함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으니 만일 알았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 하였으니라.....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이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리라....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고전 3 : 1-4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 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 하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분류- 혈기에 속한 사람, 육에 속한 사람,
영에 속한 사람)
즉, 성경은 영적으로 기록된 것이니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나야 제대로 읽을 수 있다.
영에 속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헌신하려면
1) 마음이 열려야 한다. 2) 눈이 단일해야 한다.
3) 계속 순복해야 한다.
고후 3 :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라.
마 6 : 22-24 눈은 몸의 등불이니...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한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이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요 7 : 17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편견을 갖지 말고 색안경을 벗고 성경을 보되,
눈의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
즉 다른 생각을 하지말고 꾸준히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숙련된습관이 있으려면
1) 주관적이지 않아야 함.
2) 대충 대충 읽지 말아야 함.
3) 호기심을 갖지 말아야 함
즉, 객관적이어야 함.
한글자 한글자 모두 읽어야 함,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읽어야 함
5 :14 단단한 식물은 장상한 사람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결론)
성경을 바르게 읽으려면 먼저 사람이 바르게 되어 있어야 한다.
즉 성경을 하나님의 신령으로 기록한 것이니
하나님의 영에 속해 있어야 한다.
영에 속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한 편견을 버리고 색안경을 벗고 다른 생각을
하지 말고 꾸준히 일관성 있게 읽어야 하며
객곽적이어야 하고 한글자 한글자 주의해서
어느 것도 버리지 않고
모두 취하여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읽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