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선교교회3028 요한일서강해 9)서로 사랑할지니 (수요기도회 2024828) 본문: 요한1서 3:11-12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가인 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설교: 서로 사랑할지니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흰 구름이 정처 없이 바닷가를 내려다보며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바닷가 소나무 밑에서 서로 등을 나무에 기대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젊은 남녀를 보게 되었습니다. 흰 구름은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봤습니다. 남자는 가방을 하나 메고 모자를 푹 눌러 쓴 모습이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남자는 눈썹이 없었습니다. 문둥병에 걸린 환자였는데 그 흉한 모습을 가리기 위해 모자를 썼던 거죠.“제발 날 잊어버려. 난 문둥병자야. .. 2024. 8. 28.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요일 2:24, 주일예배 20240825) 본문: 요한1서 2:2424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설교: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결심하고 나서 3일 뒷면 그 결심한 것이 흔들리고 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즉, 사람들이 ‘처음 결심’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는 말입니다. 우리 교회도, 우리 믿음도 이 법칙에서 예외가 아닙니다.처음 예수님의 사랑을 접했을 때 가졌던 그 마음, 그 결단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그것을 잃어버리면 미지근한 종교인으로 전락하고 마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도 바로 그런 것입니다. 오랜 초대교회의 박해 상황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산 그리스도인들이 소망을 잃고 타락.. 2024. 8. 25. 주보 20240825 2024. 8. 25. 온라인예배 20240825 샬롬! 순수한 믿음과 넘치는 은혜를 위해 하나님을 예배하러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오늘 예배 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날마다 주를 찬양하시기를 바랍니다. Шалом! Приветствуем всех, кто приходит поклониться Богу за чистую веру и обильную благодать! Я надеюсь, что вы смотрите на славу Божью во время сегодняшнего поклонения и славите Господа каждый день. 성경본문: 요한일서 1-е Иоанна 2:24 аминь. 설교: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Вы пребудете в Сыне и в Отце. 2024. 8. 25.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757 다음